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선물 받은 북다트 - 내 인생에도 표시가 필요해
    살아가면서/생각하면서 2023. 2. 11. 10:50
    반응형

    책을 짬짬이 본다고 스치듯 얘기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호다닥 주문해줬다. 가암동!!


    2일 후에 도착했는데 다음날 커피점 가서 개봉했다.

    구매 링크는 아래 ↓↓↓↓↓ (모르는 사람입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somabooks/products/2527309021

     

    종이가 아닌 뾱뾱이로 포장했다면 이 정도 갬성은 안 나왔을 것 같다.
    갬성있는 종이 포장지와 갬성있는 끈, 그리고 갬성있는 그림 한 장(제목 모름)이 마음을 편하게 해 준다.

    편한 건 편한 거고 바로 개봉!! ㅋㅋㅋㅋ 오! 테이블도 황토색이네

    뚜껑에 있는 그림은 내가 선택했는데 바쁘다 바빠 현대인의 삶에서 짬 내어 시간 갖고 책 읽는다는 행동에 어울려서 골랐다.

    뚜껑을 열면 많은 클립들이 존재한다.
    감명 깊은 구절, 다시 보고 싶은 문단, 동의하지 않는 부분 등 색깔 별로 구분 지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의도적으로 해봤는데 책 보다가 클립 뭉치에서 원하는 색깔 찾고, 꽂는 과정이 읽는 흐름을 끊는 거 같아,
    색 구분 없이 꽂고 문장 볼 때 내가 왜 꽂았는지 생각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생각에 대한 생각을 읽었던 참이어서 테스트로 해봤는데, 오!!! 괜찮은데?  생각도 생각이 필요해
    이전에는 포스트잇에 내가 기록하려는 이유나 좋은 문장들 적고 포스트잇의 모서리를 해당 줄을 가리키도록 사용했다.
    단점은 재활용이 안된다. 단어나 문장 적고 모서리가 문장을 가리키도록 해야 되고, 표시만 하고 싶은데 포스트잇이 아깝기도 했다.

    의미 있는 문장이 보이면 바로 클립 하나 꺼내서 해당 문장 가리키고 다음 문단을 읽는 방식이 꽤 매력적이다.

    클립 앞뒤 사진이다.  건조한 내손은 덤이다. 로션 좀 많이 발라야지...

    언뜻 보면 총알 같기도 해서 군대 사격장이 생각난다. '탄피 찾았습니다!!!'

    도서관 책을 많이 빌려 보곤 하는데 투자 관련 책에 줄 친 게 많이 보인다.
    공공 물품을 아끼지 않으면서 돈을 번다는 게 아이러니하다.

    꼭 북다트 구매하셔서 이용하시면 좋겠다.

    도서관 책에 형광펜, 본인 생각 적기도 한다.

     

    일요일 아침, 책 들고 외부가 보이는 자리에 앉아 찍은 사진.
    앞으로 북다트를 이용해서 책 읽는 습관이 좀 더 재밌을 것 같다.

    인생의 기록은 글이나 사진, 영상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