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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제주도 여행 (1)
    살아가면서/여행하면서 2020. 1. 2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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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신입 공채 워크샵을 제주도에서 2박 3일 하게 되었는데 운이 좋게 (그리고 동료의 추천으로) 나도 같이 가게 되었다.

    간 김에 좀 더 쉬고 오자 하는 생각에 연차 2일을 붙여서 1.2~1.7까지의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의지가 약해서 지금 정리하는데 사진을 보니 다시금 그때의 감정이 올라와서 마지막 날을 훈훈하게 마무리한다.

     

    1월 2일

    오후 3시에 회사에서 신입 공채를 처음 만났다. 다들 의욕에 불타는 눈빛과 서먹서먹한 분위기에 김포공항 행 버스를 탔다.

    출발 시간보다 1시간 일찍 도착해서 대기 시간이 있었는데 아무 말 대잔치가 열렸다. ㅋㅋㅋ

     

    도착하니 오후 7시가 넘어서 어둑어둑했다.

    점심도 굶고 중간에 먹은 건 초콜릿 하나뿐이라 겁나 배고픈 상태에서 제주 첫 끼니는 한치 주물럭.

    배고픈 것도 있었지만 꽤 맛있었다. 술도 꽤 먹은 듯....ㅋㅋㅋㅋ

     

    다들 얼큰하게 취해서(운전자 제외ㅋㅋㅋ) 카카오 스페이스 닷투에 도착했다.

    밤에 도착해서 잘 보이진 않았지만 한동안 감탄만 했다.

    http://www.zdnet.co.kr/view/?no=20151027183007&re=R_20151102104359

    각자 짐을 풀고 편의점에서 산 맥주, 과자를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 했다. 어찌하다 보니 인사팀 두 명과 내가 소파에 앉고
    신입 공채 6명이 맞은편 스탠딩 의자에 앉은 구도가 되면서 자연스레 '라떼는 말이야'분위기가 되었다.
    이젠 어쩔 수 없음.....ㅋㅋㅋㅋㅋㅋ

     

    1월 3일

    이날 오전 3시간은 내가 개발 관련 얘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 제주도를 올 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 -_-;;

    카카오 개발 인프라 소개와 내가 만약 신입이었다면...라는 두 개의 주제로 진행했다.

    두 번째는 4년 동안 내가 Postmortem으로 그때그때 적었던 것들을 정리하고 살을 붙인 건데
    자료 만들고 발표 연습하는 시간에 나에게도 큰 도움이 됐다.

     

    개발 막힐때 밤 12시에 질문하면 시원하게 답 해준다는 닷원에 있는 하르방 사진 한방!!

     

    카카오 프렌즈 샵에 있는 친구들인데 못 보던 컨셉이라 계속 쳐다봤다. 세상 귀엽네.

     

    이후 신입 공채는 미션을 수행하고 남은 사람들(?)은 커피 마시고 밤에 마실 술 안주 장을 보았다.

    휴식하기 참 좋았던 하이엔드 카페. 날씨가 흐려서 풍경은 모르겠고 앞에 위치한 바위가 꽤나 험난한 기억이 난다.

     

    효율만 따진 장보기, 기본에 충실했다. 방어회와 광어회는 소중하기 때문에 냉장고에서 대기 중이다.

    이날 저녁은 제주 흑돼지!!
    이때부터 달리기 시작!!

    숙소 와서 아까 장본 술과 안주를 세팅하고 두런두런 얘기 나누기 시작했다.
    이날 밤은 참 재미있게 보낸 것 같다 ㅋㅋㅋㅋ

     

     

    1월 4일

     

    체크아웃 시간 아슬아슬하게 나와서 애월 쪽으로 해물 라면으로 해장하러 갔다.

    인테리어 잘된 곳은 사람이 많아서 차로 3분 거리에 있는 가게에서 먹었는데 맛은 비슷하지 않았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

    남들은 모두 해물라면 시켰는데 특히 한 걸 먹고 싶어서 짜장라면(이름 정확히 기억 안 남) 시켰다.

    ※ 실패하면 해물라면 십시일반 구걸할 생각으로...

    해물라면을 먹어보지 않아서 비교는 못하지만 맛있었다.

    이날은 날씨도 좋아서 다시 한번 하이엔드 카페를 갔다.

    날씨가 사람 기분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에 다시 한번 공감했다.

    어제 왔던 하이엔드는 이러지 않았는데...ㅋㅋㅋ

     

    시간이 되어 렌트카 반납하고 작별 인사를 하고 나는 개인 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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