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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구글드살아가면서/책읽으면서 2010. 5. 29. 21:47반응형
http://www.yes24.com/Product/Goods/3698112?scode=032&OzSrank=8
구글의 문화, 세탁물 수거대행업체가 있고 정기적으로 미용사가 오고, 무료로 먹을수 있는 여러개의 식당
그리고 자신의 업무시간의 20%를 자기가 원하는 일에 투자할수 있게 해주는....
구글은 마치 엔지니어의 파라다이스같다. ( 파라다이스지.........;;)
하지만 이 책에서는 구글짱~!!! 이런 내용보다는 구글이 어떻게 발전해오고 어떤 문제가 있는지
마지막으로 구글이 지금 나아가는 방향이 무엇인지 말하고있다.몬테소리 키드인 페이지와 브린이 어떻게 자라났으며, 어떻게 만났고
1998년 구글이 설립된 이후, 회사가 커지면서 현재 구글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이 만나는 부분이 초반에 나온다.
중간부터가 재미있는데 다른책들이 구글에 대한 기업문화를 소개하고 칭찬하고, 장점만 나열한 반면
여기에서는 구글이 커감에따라 타 검색업체는 물론이고, 신문사, 방송사, 광고대행사, 심지어 정부와의 대결들을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은 앞으로 구글이 일으킬 물결에 대해 소개하고있다. 정말 세계가 구글화되어있다는 말이 어떤건지 알수있었다.
구글은 긁어모은 다라는 표현이 맞을정도로 엄청난 양의 데이타를 수집하고있다.
이 데이타를 사용자는 사용하게 되고, 구글은 더 많은 데이타 쌓이게 된다.(사용자가 무언가를 선택하기때문에, 즉 개인화가 된다고나 할까.....허허) 그럼 더 질좋은 검색결과를 보여줄수 있고
보다 정확한 타켓팅 광고가 가능하다는 것이다......마치 은행의 복리같다고나 할까.....ㅋㅋㅋ
현재 지역광고 전송서버 개발을 하고 있는데, 책을 읽으면서 느낀건......지역정보 +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에 맞는 광고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방대한 데이타가 없어도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해킹? ㅋㅋㅋㅋㅋㅋ(농입니다..;;)
구글의 모토인 Don't be evil. 이미 그들은 타회사한테는 위협적인 존재가 되었다.
타회사는 구글의 물결에 탈건지, 휩쓸릴건지,
허허허 글 잘 쓰고싶다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