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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애자일 프랙티스
    살아가면서/책읽으면서 2010. 2. 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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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자일 프랙티스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벤캣 수브라마니암 (인사이트,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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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자일, 순간순간 빠르게 변하는 유연함을 가지고, 개발을 진행한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도대체~!! 애자일이 뭔지에 대해 알기위해 이책을 읽게 되었다.

    읽다보면, 당연한 얘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먼저 들게된다.
    근데 누군들 하루 3시간 자면서 열심히 공부하면 성공한다를 몰라서 안할까.......
    실천항목하나하나가, 알고는 있었지만, 기억 저편에 잠재 되어있던것들,

    43가지의 항목들이 있는데 항상 피드백을 받으라는 것을 중요시하고있다.
    고객과의 피드백, 개발자와의 피드백, 관리자와의 피드백, 팀과의 피드백.

    책을 읽다가 우리팀에 대해서 생각하게되었다........아.........애자일 도입이 시급하다.
    ㅋㅋㅋ

    읽으면서 몇가지 기억에 남는것들이다.

    누구 아이디어가 나은지 입증하는것이 아니라,
                                           해결책에 도달하는데 자부심을 가져라

           (만약 발표도중 문제점이 있을 만한것을 발견 하였다면, 저건 잘못된 설계라며 비판하기보다는,
            해결책을 제시하는것이 맞다는 이야기)

    변화외에 영원한것은 없다.
           (특정언어, 특정 개발방법론에 멈춰있기보다는 변화를 항상 감지해서 어느정도는 습득해야한다는 이야기)

    리듬을 느끼라
          (그날 할일은 타임박싱을 그려서 꼭 그 시간안에 마무리를 한다. 내가 이 항목이 기억에 남는이유는 내가
           pthread에 오늘내로 공부해야지~!! 하고 공부를 시작한다. 그런데. . 하다보니까 인터넷을 하게되고 그날에
           마무리를 못하게되고, 그럼 다시 나한테 너그러워지면서, 아~!! 그럼 내일에는 꼭해야지라는 말도안되는       다짐을 다시한다. 그것도 매번.....타임박싱, 데드라인 목표를 정해서 얼마정도걸릴지 정해놓은다음에 그때까지 꼭 해결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일하자~!!)     EggTimer

    다운로드해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새로 만들지 마라
         ( 이것도 나의 경우로 예를 들면, 난 코딩을 하다보면, 그냥 다 내가 직접 짜고싶어진다. 예전에 간단한 검색엔진을 만들다가 비트리, AVL트리, 레드-블랙트리등이 필요했는데 그걸 짠다고 공부하다가 결국에는 위에 말한것처럼 흐지부지된적이 있었다. 이런적이 많았다는얘기......) 그리고 새로운 기술을 배울때 나한테 필요한것인지 판단하고 판단이 섰다면 그 기술의 장단점을 필히 알아야 한다고 한다~!!

    PIE (Program Intently and Expressively).

    지식은 나누면 커진다.
         (이건 경험을 통해 깨달은건데 정말이다. 그 지식은 세균처럼 번식해서 더욱더 자신을 현명하게 만들어준다)

    다른 애자일책과는 달리 개인이 쉽게 할수있는 지침서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실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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