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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계발]CEO가 빠지기 쉬운 5가지 유혹
    살아가면서/책읽으면서 2009. 7. 2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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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에서 일 잘하려면 CEO 같은 마인드로 일을 하라는 글을 보다가 이 책을 들었다;;
    단지 그 이유임...ㅎㄷㄷ
    정말 단순하면서도 중요한 부분을 지적해 주는 책이다.

    과연 나는 나중에 그 자리에 있을 때 이 유혹에 안 빠질까?
    안 빠지기 위해서는 5가지를 항상 마음속에 생각을 해야 될 것이다.

    우선 책에서 말한 다섯 가지 유혹은 다음과 같다

    1. 실적보다는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더 힘쓰는 것
    2. 임원들과의 인기유지(친밀감유지)를 위한 의사결정을 하는 것
    3. 올바른 판단을 하기 위해 명쾌함보다 확실함을 선택하는 것
       (단순한 일들, 회사차원의 비전과 목표, 가치관등을 결정 못하는 CEO가 많다는 것,
         확실히 보이는 것 회의 중 세세한 것을 지적을 하다 보면 회의가 지적유희(지식자랑)에 치중된다는 것)
    4. 조화로운 회의를 좋아하는 것
    5.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것이 마음에 거슬리는 것


    트리니티사의 CEO 앤드류가 내일 있을 이사회 때문에 걱정하다가
    전철에서 만난 노인과 하는 대화(마지막에는 반전..ㅋ)로 진행한다.

    다섯 가지를 하나로 요약하면 용기라고 말할 것 같다.
    지위유지보다는 용기 있는판단으로 실적을 내고,

    단순히 친해지기 위해 좋아 싫은 소리를 못하는 것을 용기 내어하고,
    불확실 속에서 용기 있게 명쾌한 판단을 내리는 것,

    아무런 마찰 없는 회의보다 용기 내어 의견충돌이 잦는(나쁜 의미가 아님) 회의를 장려하는 것,

    마지막으로 위치에 집착하지 않고 의견을 받아들일 줄 아는 용기 즉자신의 약점을 공개할 줄 아는 용기를 말한다.

    CEO 뿐 아니라 연애, 사회생활에 필요할 것 같다.

    문제가 있을 때 참으면 그 순간은 잘 넘어가겠지만 해결된 건 아니다.
    항상 위 다섯 가지를 마음에 품고 사회생활을 해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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