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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10.20 벤쿠버 한달 지내기 2부
  2. 2018.10.09 전화영어 레벨 테스트 (1)

다음 날은 오후 2시에 집을 나섰다.

캐나다 플레이스 가는길에 개스타운에 들려서 커피 홀짝홀짝 마시며 증기를 이용한 신명나는 음악을 들었다. 

기대가 컸던걸까....'이게 끝이야?'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시계탑을 주변으로 괜찮은 가게들이 있는것을 보고
나도 시계탑 같은 사람이 되야지..라는 개똥같은 생각을 해봤다.




밴쿠버에 있는 한달 동안  많이 갔던 캐나다 플레이스, 바다와 (강인가?;;) 산, 구름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집들이 평화로워 보인다.

집으로 가는길에 랍슨 거리에 있는 한인 식당에서 순두부 찌개와 LA 갈비를 먹었다.


다음날 원데이 패스를 끊고 그랜빌 섬을 갔다.

이날도 비가 내려 아쉽게도 멋진 풍경은 보진 못했지만 한산해서 좋았다.


public market 돌아다녔는데 신기한 음식, 식료품들로 가득했다.
마치 예전 불량식품에 봤을법한 꿀을 빨대에 담아 파는게 있어서 샀는데, 다음 목적지였던 Craft Beer market에 두고 왔다ㅋㅋㅋㅋ

피자 먹다가 '!!! 사진...' 하면서 찍은 음식ㅋㅋ 양심은 있어서 베어물은 자국 가림 ㅋㅋㅋㅋ


원래는 그린 아일랜드 안에 있는 맥주집을 가려했지만 문을 닫아서 근처에 위치한 Craft Beer market 가서 수제 맥주를 먹었다.

으악!!! 내 꿀 빨대...(꿀빨았다는 말을 표현하는 너무 적절한 아이템이라 써먹으려고 산건데 아쉬웠다.)


엘리자배스 퀸즈 공원도 갔다. 동네도  조용하고 공원도 조용해서 이런저런 얘기하며 공원 한바퀴 돌았다.


한국에 비둘기 마냥 여기는 오리, 거위가  많다;;


무사히 이동할 수 있게 해 준 구글맵에게 감사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Vancouver public library 들려 책도 구경하고 가져간 킨들도 읽었다.

스탠리 파크 걷다가 쌀국수로 마무리!!  이날도 하루 종일 이슬비와 함께 했다. 피부는 건조할 틈이 없어 좋은 듯



집에 도착해서 씻고 누웠는데 잠이 오지 않아 새벽 4시에 자서 일어 나보니 오전 11시,


피곤하기도 하고 비가 많이 내려서 나가지 않고 집에만 있다가 저녁 먹고 스탠리 파크 한 바퀴 돌았다.

랍슨 거리에서 화장실 찾다가 발견한 롤라장 ㅋㅋㅋ



중간쯤 가니 달과 달이 비쳐 반짝이는 바다, 그리고 파도소리만 들렸다.

어렸을 적 수련회 캠프 파이어에서 촛불 켜고 자아성찰시간 할 때의 감정들이 생겨 혼자 이런저런 생각을 했다. 

그리고 같이 간 형이랑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후회된 건 뭔지, 개발 얘기 등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걸었다.
둘이 갔으니까 한 바퀴 돌았지 혼자였으면... 어후... 둘이 갔는데도 종종 무서운 포인트가 있었다.


먹고 출발한게 8시였는데 집에 도착하니 새벽 2...ㅋㅋㅋㅋㅋㅋ


이 날은 꿀잠 잤다.


Posted by 오산돌구

작년 퇴사를 하면서 어학연수를 생각했지만 보름 만에 접고 무작정 밴쿠버를 갔다 온지도 6개월이 지났다.
밴쿠버에 있을 때 영어로 대화할 기회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한국 가면 바로 전화영어 해야지... 한지도 6개월이 지났다;;

다행스럽게도 추석 지나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전화영어를 알아보게 되었고 그 경험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전화영어 관련 검색하여 나온 후기들을 보면  '나는 돈을 받지 않았다, 개인돈 쓰고 개인 경험을 썼다' 라는 글을 많이 보았다.

나도 그렇다.

이 글은 업무를 하는데 영어가 너무나 필요해서 잘하고 싶은 사람이 전화 영어를 알아보면서 느낀점을 쓴 포스트이고
개인 돈으로 결제했습니다. ;)



우선 전화영어 업체를 간추리고 간추렸더니 유폰과 민트영어로 좁혀졌고 두 업체 레벨 테스트를 하기로 했다.

결과는 아래에....간단한 문장들은 곧 잘 알아듣지만 본인이 말할때는 4단어 넘어가면 엉망...ㅜ


굳이 결과를 올린 이유는 기록 차원과 좀 더 열심히 하자는 마음에 올렸다. ㅋㅋㅋㅋㅋ


유폰 영어 레벨 테스트



민트 영어 레벨 테스트



최종적으론 유폰 전화 영어로 결정하였다.


이유는


이제는 인도나 동남 아시아 영어 억양에 익숙해져야 한다는것에 완전 동의한다.
하지만 영어를 못해서 공부하는건데 좀 더 익숙한 억양으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되었다. 그런면에서 유폰이 괜찮았다.
민트영어에 후기나 강사님에게 달린 댓글에는 괜찮다고 써져있는걸 보니
케바케 인것 같기도 하고 그냥 내가 익숙해진 억양이 유폰인것 같다. (다행히 유폰 '첫'수업도 익숙한 억양이였다.)


민트영어의 장점 중 하나가 열심히 활동하면 포인트를 얻을 수 있고 이를 포인트를 모아 무료 수업이 가능하다는 점인데,
주중에 이 포인트를 얻기에는 무리라고 판단했다. 나에겐 장점이 아니게 되었다.


12개월 결제를 하면 40%라는 어마어마한 할인을 해주지만 첫 전화영어라 부담이 있었고 6개월 결제 비교했을때
유폰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 제 글만 보고 유폰만 레벨 테스트하기보다는 여러 업체 레벨 테스트한 후 결정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유폰 3개월 결제를 한 상태고 이번주 월요일부터 시작하였다.


첫 수업이라 뭐라 얘기하기엔 성급한 것 같고, 확실한 건 20분 선택은 참 잘한 것 같다.



p.s 혹시 이 글을 보고 유폰 영어 레벨 테스트에 관심이 생겼다면 비밀 댓글이나 메일을 보내주세요. 추천 링크 보내겠습니다.
첫 레벨 테스트, 수강하신적이 없는 경우 각각 3만원 유폰 쿠폰을 준다고 하네요. (이 포스트의 목적? ㅋㅋㅋ)


Posted by 오산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