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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의 즐거움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히로나카 헤이스케 (김영사,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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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알게된 계기는 안철수씨의 책에서 이 책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면서 좋은말도 많았지만 나에게는 특히 이부분이 좋았다.

쉽게 체념하는 것을 부모님에게 이어받은 나는 이미 체념할 줄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체념'이라고 하면 웬지 소극적인 것 같이 들리지만 좋은 것을 창조하려는 사람은 어느 정도 체념할 줄도 알아야 한다.

경쟁하는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나쁜 경쟁의식에 소모되는 에너지를 사용하지 말라는 것이다.
 즉, 상대방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존경심까지 갖는 좋은 경쟁의식을 가져서 상대가 성장할수록 자신 또한 성장한다는 것이다.

나는 지금껏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러워만하고 나는 언제쯤 저러나, 나도 저렇게 하고싶은데 라고 부러워만 해서 이것저것
내수준에 맞지 않는 공부를 시작했다. 당연히 실력은 늘지않고 나는 더욱 방황하고. . .
그런 나에게 필요한건 체념이 였다. 남들 잘하는 것은 인정하고, 그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내수준에 맞는 공부를 한다는 생각을 왜 그땐 못했는지 많이 아쉽다.
나는 내 위치에서 열심히 하는것이다. 저자의 말처럼 남과 비교하는건 예초부터 불가능하다.
천재는 천재대로의 학습이 있을테고 나는 나대로의 학습이 있을테고....

마지막으로 저자는 '창조를 하려면 먼저 배워야 한다'는 말을 하였다. 배우자. 미친듯이 배우자

(전공책만 볼게 아니라 여러책을 봐야겠다. 작문실력.......안습....ㅡ.ㅜ)

Posted by 오산돌구